멕시코

멕시코에도 피라미드가 있다. 무척 크다.

난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본 적이 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보았다. 그런데 멕시코에도 있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신들의 도시’란 이름의 ‘테오티우아칸’은, 현지인들도 그것을 피라미드라고 부른다.

피라미드는 인류에게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맥시코의 수도는 멕시코시티이다. 그리고 멕시코시티의 관광은 소칼로 광장에서 시작된댜.광장엔 거대한 멕시코 국기가 나부끼고,

그 광장을 가로 지르면 그 아래 지하에 감춰진 과거의 아즈텍 도시가 슬며시 고개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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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외곽은 끝없는 서민주택들이 고개를 넘어 이어져 있다. 그 마을들을 케이블카가 쉬지 않고 달린다. 

고층건물이 별로 없는 도시는 하늘이 넓다; 그리고 막히는 것이 없이 멀리 까지 볼 수 있다. 넓은 하늘과 멀리까지 보이는 도시에 밤이 오면 하늘엔 별들이 유난히 많아 보인다.

멕시코는 화폐는 페소 Pes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