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브와르

상아해안. Ivory Coast라는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서부 아프리카에는 이런 이름의 해안이 또 있다. 노예해안도 있고 황금해안도 있다. 유럽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다. 거기서 노예와 황금과 상아를 가져 갔다. 그 아픔이 나라 이름이 되었다. 그러다가 프랑스식 이름인 코트디브와르로 이름을 바꾸었다. 언어는 프랑스어를 쓴다, 화폐는 세파프랑을 사용한다. 서 아프리카 경제공동체 멤버이고, 프랑스의 영향아래 있다.

아프리카에서 영국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아프리칸 티를 마신다. 녹차에 우유를 듬쁙 넣은 차이다. 카페에서 아프리칸 티를 주문하면 양을 많이 준다. 한끼 식사도 된다. 

아이보리 코스트는 프랑스식 바게트 빵을 먹는다.그리고 커피를 좋아한다. 커피에 약간의 우유와 설탕은 많이 넣은 우리의 봉지커피 비슷한 맛이다.

세네갈과 가나 그리고 코트디와르 등 서부 아프리카는 색이 강한 지역이다. 바다의 색도, 하늘의 색도, 사람들 피부색도, 그들이 입는 옷들도 원색이다. 

아시아 개발은행이 마닐라에 있다. 아프리카 개발은행은 코트디브와르의 수도 아비장에 있다. 

중국의 영향력은 여기에서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정권은 중국 자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돈이 없어서 하지 못하던 주민 숙원사업을 중국 자본으로 건설한다. 정권의 인기는 올라간다. 하지만 빚이다. 결국 모두가 불행해 질지도 모른다. 아프리카 거의 모든 나라가 안고 있는 폭탄 들이다. 

화폐단위는 세파프랑 Franc CF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