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르투갈에 가기 전에 남미라든가. 아프리카 그리고 마카오 등에서 포르투갈 도시 분위기를 미리 예습한 것이 있어서 포르투나 리스보아에 처음 간다고 해도 그리 생소하진 않았다. 포르투갈은 포르투갈만의 독특함이 있다.
에그타르트를 빼 놓고 포르투갈을 소개할 수는 없다.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 인심은 참 좋다. 호텔에 체크인 하고 방 문을 열면 방안에서는 예쁘장한 유리덥개 아래에서 인사하는 에그타르트가 포르투갈에 도착했음을 실감나게 한다.
포르투갈은 EU회원국이고 유로화를 사용한다.
Fafo 파두는 스토리라고 한다. 옛날 이야기이다. 우리의 판소리 비슷한 것인듯 하다. 항구도시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 사람과 그 사람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의 이야기들이라고 한다. 이별과 만남. 사랑과 그 사랑 때문에 흘리는 눈물.
리스본을 현지에선 리스보아 Lisboa라고 부른다. 리스본은 트램 28번 트램을 빼 놓고 설명할 수 없다.
같은 전차인데, 포르투와 리스보아의 느낌이 다름은 순전히 선입견 때문이다.
다시 가고 싶다. 그 28번 트램을 타고 언덕길을 오르고 싶다. 포르투갈은 분명 스페인과 다른 매력이 있다.
포르투갈은 EU회원국이다. 유로를 사용한다.
5 유로. 5 Euro. 12.0cm x 6.2cm.
5 유로. 5 Euro. 12.0cm x 6.2cm.
10 유로. 10 Euro. 12.7cm x 6.7cm.
10 유로. 10 Euro. 12.7cm x 6.7cm.
20 유로. 20 Euro. 13.2cm x 6.7cm.
20 유로. 20 Euro. 13.2cm x 6.7cm.
50 유로. 50 Euro. 14.0cm x 7.7cm.
50 유로. 50 Euro. 14.0cm x 7.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