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ECC 유럽경제공동체, 1967년 EC 유럽공동체 그리고 1993년 EU 유럽연합. 1999년 유로화 발행. 유럽은 하나의 공동체를 위한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처음 12개국이었던 EU회원국은 영국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그 숫자가 늘고 있다. 역내 자유 여행과 단일 화폐 사용으로 국가간 장벽을 허물고 있으며, 북대서양 조약기구로 군사력을 결속하고 있다.
유럽은 과연 하나의 국가가 될 것인가. 그리고 미국과 중국을 넘어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될 것인가. 옛 로마의 영광을 되 찾을 것인가.
유럽연합이후 유럽의 영토는 동쪽으로 확장되고 있다. 유럽의 동쪽엔 러시아와 아시아가 있다.결국 강성해진 유럽은 아시아 또는 러시아와의 대립이 불가피 해 지고 있다.
유럽이 유럽연합으로 추구하려는 것이 무엇인가. 세계에 식민지를 다스리던 과거 영광의 재현인가. 아니면 유럽 국가들끼리의 전쟁을 예방하려는 것인가.
어쨋든
유럽은 차근차근 과거 로마의 영토를 회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