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사람들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지갑을 열지 않는다. 마주서서 핸드폰으로 돈을 주고  받는다. 그 핸드폰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자폰이고, 통신망은 2G이다. 아프라키에서 모바일로 거래는 하는것이 신기하다. 

도시에 와서 돈을 벌면 고향의 부모님에게 핸드폰으로 돈을 보낸다. 핸드폰에 크레딧이 충전되고, 그 크레딧이 전송이된다.  거래 내용은 핸드폰 모니터에 나타난다.

은행이나 금융이 정착하지 않은 아프리카에 모바일 머니는 충분한 역할을 한다. 이 모바일 머니가 우간다에서 시작이 되었다. 모바일 거래는, 은행이나 신용카드의 영역을 넘어서  점점 확장되고 있다. 

공항은 엔테베에 있다. 수도는 깜팔라이다. 두 도시는 고속도로로 연결되고 한시간 정도 걸린다.그리고 여기에 빅토리아 호수가 있다. 호수는 정말 크고 넓다. 호수에 파도가 친다. 그래서 우간다 사람들은 호숫가를 비치라고 부른다.

나일강은 블루나일과 화이트 나일이 합쳐져서 이집트로 흘러들어간다. 이 백나일강이 빅토리라 호수에서 시작이 된다. 물을 땅 속에서 솟아난다. 그 물이호수를 이루고 강을 이룬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이다.

우간다의 화폐이름은 우간다 실링 Ugandan shilling 이고,. 코드는 UGX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