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 중심가는 상당히 번화하다. 여기가 한떄 아프리카에서 가장 발달된 지역 가운데 하나였음을 금방 느낄수 있다.

아프리카엔 백인들이 오기 훨씬 이전에 먼저 아랍 사람들이 왔었다. 그들이 무슬림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노예로 잡아가고, 상아와 자원을 뺴앗아 갔다. 

이 아랍사람들이 건설한 도시들이 홍해를 마주한 아프리카 지역에 남아 있다. 케냐의 몸바사는 그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아프리카속의 아랍이다. 하쿠나마타타가 이 지역언어 라고 한다.

무스림은 아프리카를 다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이 먼저 가서 무슬림의 씨앗을 뿌렸는데, 백인들이 나중에 와서 기독교로 영혼을 오염시켰다고 믿는다. 

아프리카에 유럽인들의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면서, 다시 급격하게 무슬림화 하고 있다. 케냐도 그렇다.

케냐엔 석유가 나온다. 거기에다가 중국의 일대일로가 이 몸바사 항구로 이어진다. 아프리카 내륙으로 가는 도로와 철도가 건설중인 라뮤 Lamu신 항만에서 출발한다. 케냐는 지금 아프리카에서 가장 뜨거운 곳 가운데 하나이다. 

화폐단위는 실링 Silli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