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 이다. 하나는 짐바브웨 하레라에서 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남으로 내려가는 방법이다. 폭포는 두 나라 국경에 있다.
잠베지강은 넓고 길다.아프리카에서 인도양으로 흘러 가는 강가운데 가장 크다. 잠비아에서 발원해 폭포를 지나 모잠비크까지 주변을 적신다.
강도 생명이고 폭포도 생명이다.
폭포 소리가 들릴만큼 가까운 곳에 도시가 있다. 그 도시 이름이 리빙스턴이다. 그리고 폭포에 더 가까이 가면 거기 리빙스턴 동상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시골 마을에도 포켓볼에 맥주를 즐길수 있는 펍들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 새어나온 불빛이 밤 거리를 비춘다. 시골에도 공중전화가 보급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 핸드폰을 쓴다. 통신망은 2G이지만 스마트 폰도 많다.
사람들은 따뜻하다. 여행자를 정말 정직하고 성실하게 대해준다. 함께 먼길을 갈때는 늘 그들을 경계하고 조심하지만, 무사히 돌아오고 나면 맏지 못했던 것이 미안해 진다.
잠비아의 화폐단위는 콰차 Kwacha이다.
2 콰차. 2 Kwacha. 14.5cm x 7cm
5 콰차. 5 Kwacha. 14.5cm x 7cm
10 콰차. 10 Kwacha. 14.5cm x 7cm
20 콰차. 20 Kwacha. 14.5cm x 7cm
50 콰차. 50 Kwacha. 14.5cm x 7cm
100 콰차.100 Kwacha. 14.5cm x 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