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는 오래 전엔 구분이 없었다고 한다. 두 나라 역사는우리의 삼국시대에 삼국들 만큼이나 서로 얽혀 있다. 그런데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나라가 둘로 나뉘었다고 한다. 나라가 너무 크면 나중에 부담이 될 거란 이유에서 라고 한다.
그렇게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는 두 개의 나라가 되었다.
뿌리가 같은 두 나라는 언어도 같다. 생김새도 같고, 역사도 공유하고, 문화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굳이 구분한다면 말레이지아가 경제적으로 훨씬 더 여유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두 나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말레이 사람들은 포용력이 있다. 인종과 민족의 이질성에도 쉽게 이웃이 된다. 그래서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시원하다. .
말레이지아 화폐 단위는 링깃, Ringgit이다.
1링깃. 1Ringgit. 12cm x 6.5cm
5링깃. 5Ringgit. 13.6cm x 6.5cm
10링깃. 10Ringgit. 14cm x 6.5cm
50링깃. 1Ringgit. 14.5cm x 6.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