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다.
비엔나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항공편이 있다. 비엔나 혹은 부다페스트와 철도 또는 버스로 연결되고, 슬로베니아와는 버스가 자주 다닌다.
자그레브이외에도 두브로브니끄와 스플리트는
동유럽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손 꼽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 관광지이면서도 관광지라고 하기엔 순수하고 때 묻지 않았다.
주말엔 모든 상가들이 문을 닫는다. 여행객에게는 불편하지만.현지인들의 권리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
EU에 가입하면서 자국 통화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유로화가 통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