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남미대륙 서쪽에 길게 늘어져 있다. 남북이 무려 4000km가 넘는다. 서울 부산 거리의 10배도 넘는 진짜 긴 나라이다.
수도는 산티아고이다.
칠레는 남미 나라들 가운데에서도 원주민 비율이 낮다.
추정하기로는 벡인이 20% 혼혈이 80%이다. 원주민이 10%미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원주민들을 만나기 어렵다.
그래서 칠레는 남미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도 좀 분위기가 다르다. 원주민도 아닌 스페인도 아닌 그런 분위기가 있다.
칠레산 와인이나 포도가 낮이 익다.
그래서 칠레에 가면 과일과 소고기를 마음껏 먹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칠레 물기기 만만하지 않았다.
화폐는 칠레페소 CLP이다
1000 페소. 1000 peso. 12.0m x 7.0cm.
1000 페소. 1000 peso. 135m x 7.0cm.